작업 요약
- 고객님이 요청하신 작업
- 이사를 앞두고 마루의 찍힘과 패인 자국 11곳을 정리해야 했고, 먼저 바른 셀프 보수재가 주변보다 밝아 손상이 더 눈에 띄었습니다.
- 현장에서 확인한 조건
- 여러 색이 섞인 나뭇결 마루였으며 기존 보수재를 그대로 덮으면 색과 표면 높이가 주변과 달라질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 선택한 방법
- 기존 셀프 보수재를 먼저 걷어내고 바탕을 정리한 뒤, 아이보리와 갈색을 현장에서 조색해 손상 부위를 채우고 나뭇결을 이어 주었습니다.
- 작업 후 확인한 결과
- 기존 셀프 보수 흔적을 걷어내고 마루 흠집 11곳을 주변 색과 무늬에 맞춰 마감했습니다. 부분복원은 빛의 방향이나 보는 각도에 따라 색과 광택 차이가 보일 수 있습니다.
셀프 보수재의 색이 맞지 않아 다시 문의를 주셨어요
이사를 앞두고 마루의 찍힘과 패인 자국을 직접 보수해 보신 현장이었습니다. 셀프 보수재가 주변 마루보다 훨씬 밝아 손상 부위가 오히려 더 도드라져 보여 다시 정리할 수 있는지 문의하셨어요.
마루에는 크기와 깊이가 다른 흠집이 모두 11곳 있었습니다. 일부는 이미 보수재가 채워져 있어 새로 색을 맞추기 전에 기존 작업 상태부터 살펴봐야 했습니다.
마루 흠집 11곳과 기존 보수재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기존 보수재는 표면이 고르지 않았고 주변보다 밝은 색이었습니다. 이 위에 다른 색을 덧바르면 표면이 더 높아지고 밝은 바탕도 남을 수 있는 상태였어요.
마루 자체도 한 가지 갈색이 아니었습니다. 밝은 아이보리와 채도가 낮은 갈색이 섞인 나뭇결이라, 손상 위치마다 주변 색과 무늬의 흐름을 따로 봐야 했습니다.
기존 보수재를 걷어낸 뒤 색과 나뭇결을 다시 맞추기로 했습니다
먼저 셀프 보수재를 걷어내 원래 손상의 바탕과 깊이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보수재를 남긴 채 덮는 것보다 표면 높이를 다시 만들고 새로 조색하는 편이 이번 상태에 맞았어요.
색을 채우는 것만으로도 끝나지 않습니다. 한 가지 색으로 메우면 주변 나뭇결이 끊겨 보일 수 있어, 아이보리와 갈색을 나눠 만들고 무늬를 이어 주기로 했습니다.
기존 보수재를 걷어내고 나뭇결을 이어 주었습니다
1. 셀프 보수재를 제거하고 바탕을 닦았습니다
울퉁불퉁하게 남은 셀프 보수재를 먼저 걷어냈습니다. 먼지와 이물질도 닦아 보수제가 고르게 들어갈 수 있도록 손상 부위의 바탕을 정리했어요.

2. 아이보리와 갈색을 현장에서 맞췄습니다
주변 마루를 보면서 밝은 아이보리와 채도가 낮은 갈색을 조색했습니다. 같은 마루 안에서도 손상 위치마다 색이 달라, 채우기 전에 바로 옆 무늬와 여러 번 비교했어요.
3. 보수제를 나눠 채우고 무늬를 연결했습니다
보수제를 한 번에 채우지 않고 여러 차례 나눠 올렸습니다. 표면 높이를 맞춘 뒤에는 두 가지 색으로 끊어진 나뭇결을 이어 주었어요. 흠집 11곳은 2명이 3시간 20분 동안 작업했습니다.
복원한 자리를 찾으며 마루를 다시 살펴보셨어요
작업을 마치고 마루 전체를 보여드렸습니다. 고객님께서는 한참 주변을 둘러보며 복원한 자리를 찾으셨어요.
표면의 찍힘과 패임은 부분복원을 검토할 수 있지만, 마루가 들뜨거나 바탕까지 손상된 경우에는 교체가 나을 수 있습니다. 부분복원 뒤에도 빛의 방향이나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나 광택 차이가 보일 수 있어요.
이런 사진을 보내주시면 좋아요
사진이 모두 준비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래 항목 중 준비할 수 있는 사진부터 보내주세요.
- 방 전체와 마루가 함께 보이는 사진
- 흠집 전체의 위치와 개수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 손상 부위를 가까이 찍고 자나 동전으로 크기를 비교한 사진
- 마루의 색과 나뭇결이 보이도록 옆에서 찍은 사진
- 셀프 보수재를 사용했다면 현재 표면이 보이는 사진
이사일이나 퇴거 점검일이 정해져 있다면 일정도 함께 알려주세요. 먼저 보내주신 사진을 보고 더 필요한 사진이 있으면 안내드려요.
비용은 이런 조건에 따라 달라져요
- 손상 부위 11곳의 크기와 깊이
- 기존 셀프 보수재 제거 범위
- 마루의 색상과 나뭇결 조색 난도
- 작업할 공간과 주변 보양 범위

